▲황현희 옛애인 ⓒ MBC 에브리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황현희가 옛애인에 대해 고백했다.
개그맨 황현희는 최근 녹화가 진행된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강의'에 출연해 '남자사용설명서'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의 중에 황현희는 연애역사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시험지를 풀었고 연애횟수 3번이며, 직업군은 4개(스튜어디스, 변호사, 교사, 연예인)를 선택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황현희는 "스튜어디스였던 전 여자 친구가 연예인으로 데뷔했다"는 폭탄 발언으로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이날 강의에서 황현희는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막말자'의 명성에 걸맞게 남자들의 심리와 여자들의 심리를 재미있게 엮어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연인과 보내기 위해 알아야 할 남녀의 차이점'을 설명했다는 후문.
이 같은 황현희의 재치있는 입담과 솔직한 고백이 눈길을 끄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강의'는 오는 29일 밤 9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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