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6:42

'아빠의 마지막 45분' 시한부 인생 아빠와 아기의 슬픈 사연

기사입력 2012.11.27 20:56 / 기사수정 2012.11.27 20:56

온라인뉴스팀 기자


▲ 아빠의 마지막 45분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아빠의 마지막 45분' 게시물이 네티즌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빠의 마지막 45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산소마스크를 쓴 한 남성이 신생아를 안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글쓴이에 따르면 이 남성은 시한부 생을 살고 있어 아내가 그를 위해 예정보다 일찍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시한부 남편은 자신을 위해 일찍 세상 밖으로 나온 아이를 꼭 안은 짧은 시간을 뒤로하고 45분 만에 결국 숨을 거둬 안타까움을 더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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