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KBS 1TV 일일연속극 '힘내요 미스터김'이 다시금 시청률을 대폭 끌어올리며 인기드라마의 면모를 보여줬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1TV 일일연속극 '힘내요 미스터김'은 25.6%(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기록했던 23.1%의 시청률보다 2.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성(오재무 분)의 장난으로 상국(최일화 분)에게 가정부로 일하는 사실을 들키는 태평(김동완 분)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8시 뉴스'는 11.2%, MBC '뉴스데스크'는 7.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힘내요 미스터김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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