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청소년 관람 불가에도 불구하고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의 주연배우 정재영이 200만 돌파를 기념해 관객들에게 감사 영상과 인증샷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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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입소문으로 꾸준히 관객 몰이하며 11월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다이나믹 액션스릴러 '내가 살인범이다'에서 독종형사 최형구로 열연한 정재영이 200만 돌파 감사 인증샷과 영상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내가 살인범이다'는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상망 기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정재영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감사인사와 더불어 팬들을 향해 귀여운 포즈로 200만 돌파 인증샷을 남긴 것이다.
정재영은 "여러분들의 사랑에 힘입어서 저희 영화가 200만을 돌파했다. 청소년 관람 불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아직 갈 길이 멀다. 300만, 400만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 라는 감사 인사와 더불어 "아직 안 보신 분들은 빨리 극장으로 오세요!" 라며 센스 있는 홍보 멘트도 잊지 않았다.
'내가 살인범이다'는 11월 8일 개봉 후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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