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18대 대통령 선거 부재자 투표 신고가 오늘(25일) 마감된다.
12월 19일 열리는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와 영내, 함정에 근무하는 군인과 경찰 공무원, 국외 일시 체류자 등은 부재자 신고로 내달 13일, 1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부재자 투표를 원하는 유권자는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자신의 주민등록지 시군구청이나 읍면 사무소, 또는 동사무소로 우편 발송하거나 직접 해당지역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우정사업본부는 부재자 신고 기간을 특별 근무기간으로 정해 신고서가 25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하도록 협조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