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시청률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무한도전'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토요일 예능프로그램의 정상을 지켰다.
11월2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1월24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시청률 15.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 시청률보다 0.7%P 떨어진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못친소 페스티벌' 2편이 방송됐다. 특히 가수 김범수와 김제동은 못생긴 첫인상 투표에서 우승을 두고 접전을 벌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결국 첫인상 투표에서 김범수가 1위, 김제동이 2위를 차지했다.
한편 동시간대 프로그램인 SBS '스타킹'은 10.7%,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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