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4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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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김소현, "국민여동생? 새로운 호칭 만들어주셨으면" 웃음

기사입력 2012.11.24 21:5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아역배우 김소현이 국민여동생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스타 수식어의 득과 실'이 전파를 탔다.

최근 드라마 '보고싶다'로 인기가 급상승 중인 김소현은 윤은혜, 손예진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며 국민여동생으로 떠올랐다.

이에 대해 김소현은 "국민여동생이라는 호칭도 좋긴 하지만, 저만의 새로운 호칭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국민여동생 하면 많은 분이 계시기 때문이다. 다들 예쁘시고 그래서 저는 저만의 색다른 모습을 갖고 싶어서 그렇다"고 전했다.

[사진=김소현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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