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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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매체, 열애 탕웨이-김태용 '10살 나이 차' 주목

기사입력 2012.11.23 17:39 / 기사수정 2012.11.23 17:43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중국 매체들이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열애 소식을 발빠르게 전했다.

23일 중국 매체들은 발빠르게 해당 사실을 보도하며 '현빈 과의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었다는 점'과 '10살 나이차' 등에 주목했다.

신민망은 소식이 전해진 뒤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 해당 사실을 전했다. 신민망은 "탕웨이가 김태용 감독과의 사랑 때문에 한국 땅을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탕웨이가 한국 땅을 구입 이유가 밝혀진 것에 관심을 보였다.

또한 "김태용 감독이 2012년 5월과 10월에 중국을 방문하는 등 열애의 조짐이 있었다"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의 근거를 찾기에 골몰하는 모습이었다.

판위망은 "'현빈과의 열애는 오해? 탕웨이는 '만추'의 감독을 사랑해'라는 제목의 기사로 소식을 전했다. 판위망은 두 사람의 나이차이가 10살 차라는 점에 주목하며, 김태용 감독에 대해 상세히 전했다.

이어 왕이가 "10살 차이의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열애", QQ닷컴이 "탕웨이, '만추' 감독 김태용과 로맨스"라는 제목의 기사로 해당 사실을 보도하는 등 관련 기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23일 김태용 감독의 한 측근은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두 사람은 서로 마음이 더욱 가까워지면서 서로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빈도가 늘기 시작했다.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김태용, 탕웨이 ⓒ 엑스포츠뉴스DB]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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