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0:32
사회

커피전문점 거리 제한, 500m 이내 신규 출점 제한

기사입력 2012.11.22 01:13 / 기사수정 2012.11.22 01:18

온라인뉴스팀 기자


▲커피전문점 거리 제한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커피전문점 간 거리가 제한된다.

21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커피전문점 업종 간에 거리 제한 등을 두는 커피업계에 관한 모범거래기준을 마련해 시행한다.

이에 커피전문점은 기존 가맹점 반경 500m 내에선 신규 출점을 못하게 된다.

또한, 가맹점을 리뉴얼(재단장)할 경우에는 본사가 공사비의 20~40%를 지원해야 한다.

커피전문점 거리 제한 적용 대상 업체는 카페베네, 엔젤리너스, 할리스, 탐앤탐스, 투썸플레이스 등의 가맹점과 커피사업 매출액 500억원 이상인 5개 가맹본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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