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KBS 1TV 일일연속극 '힘내요 미스터김'이 시청률 하락에도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1TV 일일연속극 '힘내요 미스터김'은 24.2%(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기록했던 25.3%의 시청률보다 1.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경(왕지혜 분)이 갈 곳 없는 주성(오재무 분)을 자신의 집으로 몰래 데려오지만 이상국(최일화 분)은 당장 내보내라고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어른들이 준 상처로 반항심이 생긴 주성은 화를 내는 이상국에게 "나가면 될 것 아니냐"고 소리쳐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8시 뉴스'는 11.1%, MBC '뉴스데스크'는 6.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힘내요 미스터김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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