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8 22:47

아내의 만우절 선물 '남편을 향한 아내의 복수?'

기사입력 2012.11.20 14:17 / 기사수정 2012.11.20 14:48



▲아내의 만우절 선물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아내의 만우절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동영상 한 편이 올라와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동영상은 닫혀 있는 현관문을 비추면서 시작된다.

현관문 위에는 바구니가 달려 있고, 이 사실을 모르는 듯 한 외국인 남자가 집에 도착해 문을 연다.

문을 열자 천장 위에 달려 있던 바구니가 남자의 머리 위로 떨어져 남자는 바구니를 뒤집어 쓰게 된다. 더욱 재미있는 것은, 바구니 안에 들어있던 원통형의 물건이 남자의 주요부위를 스치면서 남자를 당황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해당 동영상 제목이 '아내의 만우절 선물'인 만큼,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만우절을 맞아서 그동안 맘에 안 들었던 걸 복수하려고 하나보다", "바구니 쓴 것까지는 괜찮았는데 바구니의 물건이 주요 부위를 스친 것은 좀 아프겠다", "저런 만우절 선물이라면 받고 싶지 않겠다" 등의 의견을 내면서 게시물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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