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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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손가락' 주지훈, 채시라 수술 결과 문자 받고 "눈물 뚝뚝"

기사입력 2012.11.18 22:1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주지훈이 채시라의 수술 결과 문자를 받고 안도 했다.

18일 방송된 SBS '다섯손가락'에서는 채영랑이 유지호를 구하려다 대신 최승재가 휘두른 각목을 맞고 쓰러지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채영랑(채시라 분)은 유지호(주지훈 분)이 자리를 뜨라고 이야기 하자 "너를 두고 못 간다. 어떻게 널 두고 가느냐"라고 소리치다 최승재(장현성 분)가 지호에게 각목을 휘두르는 것을 목격 하고 지호를 구하려다 대신 각목에 맞고 말았다.

지호는 쓰러진 영랑을 안고 영랑의 이름을 불렀지만 깨어나지 않았다. 뒤늦게 현장으로 달려온 김정욱(전노민 분) 역시 영랑의 상태를 보고 놀라고 말았다.

영랑을 병원에 데려다 주고 집으로 돌아온 지호는 초조히 수술 경과를 기다리다가 수술이 잘 끝났다는 나계화(차화연 분)의 문자를 받은 후 안도하며 입을 막고 눈물을 흘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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