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4:15

강인한 오픈카 운전자, 컨버터블 차량의 좋지 않은 예

기사입력 2012.11.17 12:09 / 기사수정 2012.11.17 12:09

온라인뉴스팀 기자


▲강인한 오픈카 운전자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폭설에도 차량의 지붕을 연채 주행하는 '강인한 오픈카 운전자' 사진이 누리꾼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강인한 오픈카 운전자' 사진에는 신호대기 중인 컨버터블 차량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을 보면 파란색인 차량의 색깔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은 눈이 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도로 역시 눈으로 뒤덮여 적지 않은 양이 내린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차량의 운전자는 자신의 차량이 지붕을 덮지 않고 그대로 주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강인한 오픈카 운전자'라는 재미있는 이름을 지어준 것이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하필이면 지붕 개폐 시스템이 폭설이 내릴 때 고장이 나서 어쩔 수 없이 저 상태로 주행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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