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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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이요원, 촬영장 귀요미 등극 '웃음 멈추지 않아~'

기사입력 2012.11.16 22:59




▲ 마의 ⓒ 김종학프로덕션 제공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마의' 이요원이 사랑스러운 미소와 해맑은 표정으로 촬영장의 귀요미'로 등극했다.

이요원은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의술에 대한 꿈을 펼치기 위해 혜민서 의녀로 들어간 강지녕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밝고 당찬 성격으로 조승우의 의생 시험을 도와주는 등 수동적이지 않고 적극적인 조선시대 '신여성' 강지녕을 잘 소화해내고 있다.

이요원은 극중 능청스러운 조승우가 하는 말들을 일일이 반격하거나 받아치는 등 발랄한 매력을 발산한다. 16일 이요원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현장 메이킹컷'이 공개됐다. 

이요원은 이병훈 PD와의 인증샷에서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려내는가하면 시침 연습을 한 장면에서는 만족한 표정으로 박수를 친다.

다음 장면을 기다리고 있는 순간에는 눈웃음을 지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주먹으로 입을 가릴 정도로 박장대소를 터트렸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촬영장에서도 이요원은 항상 얼굴 가득 해맑은 미소와 행복한 웃음으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귀엽고 매력 넘치는 이요원의 일거수일투족이 촬영장을 환하게 만들며 스태프들에게 큰 힘을 주고 있다"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14회 분에서는 이명환(손창민 분)의 음모로 오른손을 다친 백광현(조승우)이 아슬아슬하게 시침 시험을 진행해나가는 모습이 담겨져 긴장감을 높였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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