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집 공개 ⓒ 패션엔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최여진이 데뷔 10년 만에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최여진은 케이블채널 패션앤의 뷰티 토크쇼 '사심뷰티톡 팔로우 미'의 MC를 맡아 방송을 통해 싱글하우스를 소개했다.
최여진은 집에서도 '최여진 스타일'을 뽐내며 블랙 앤 화이트를 콘셉트로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러브하우스를 자랑했다.
특히 최여진은 일반적인 인테리어 시공비용보다 3천여만원을 절약한 DIY(Do It Yourself)인테리어를 통해 최여진은 취향에 맞는 가구를 맞추고, 직접 벽에 페인트를 칠하며 한 달을 고생했다고 전했다. 집안 곳곳에 포인트를 준 소품들 역시 최여진이 센스를 엿볼 수 있는 애장품들이다.
최여진은 "MC를 맡게 된 프로그램 '팔로우 미'에서 처음 집을 공개하게 돼 뜻 깊다"면서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연예인의 판타지가 느껴지는 집이 아니라 평범한 집이었기 때문"이라며 "크고 좋은 집은 아니더라도 작은 소품 하나하나 직접 구매하고 페인트칠까지 직접 해가며 꾸몄기에 더욱 애착이 가는 곳"이라고 밝혔다.
MC 최여진의 인테리어 감각뿐 아니라 피부관리 비법, 드레스룸까지 최여진 뷰티 시크릿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팔로우 미'는 오는 2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