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의에 출연중인 김소은과 손한서PD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소은이 라디오 부스에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12일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의 손한서PD는 자신의 트위터에 "'마의'에 출연 중인 숙휘공주 김소은님과 한 장 찍었습니다. 의상은 '꽃남' 때 추가을 분위기네요. 개인적인 친분 아직 없고요. 심심타파를 자주 오고 싶어하는 완전 솔직한 여배웁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백광현(조승우 분)을 짝사랑하는 천방지축 숙휘 공주를 완벽히 그려내며 인기몰이 중인 김소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소은은 11일 자정 방송된 '신동의 심심타파' 일요일 코너 '박성기 기자의 핫라인'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김소은은 귀엽고 발랄한 숙휘공주의 이미지와 달리 블랙 의상에 긴 생머리로 청순하면서도 차분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흠 잡을 데 없는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13회에서는 숙휘공주(김소은)가 백광현을 위해 구절판 요리를 하다 인선왕후(김혜선)에게 발각됐지만 강지녕(이요원)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소은 ⓒ 손한서PD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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