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준 소집해제 ⓒ 스타제국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그룹 V.O.S 멤버 최현준이 소집해제 했다.
12일 최현준은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약 2년간의 공익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했다. 최현준은 지난 2010년 11월 논산훈련소에 입소 후 법원에서 공익근무 요원으로 복무해왔다.
V.O.S 멤버 김경록이 오는 2013년 말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어 최현준은 소집해제 이후 작곡과 프로듀싱 및 후배 양성에 매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0년 박지헌이 탈퇴하고 최현준과 김경록 2인조로 변신한 V.O.S의 활동은 1년 정도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같은 날 배우 강동원과 고주원도 각각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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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