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챌린저스리그 소속의 서울 유나이티드가 18세 이하(U-18) 고등부 축구단을 창단한다.
서울 유나이티드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산하유스팀 창단의 일환으로 U-18팀을 창단하며 이를 위해 고등부 선수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3년도 대한축구협회 주말리그(고등부)에 참가할 예정인 서울 유나이티드 U-18팀은 현재 전 국가대표 출신의 김경범 감독과 K리그 전북 현대에서 뛰었던 임다한 코치를 내정했고 선수들이 합류한 상태다.
많은 문의와 가입요청으로 추가로 선수들을 모집할 예정인 서울 유나이티드 U-18팀의 자격조건은 현 중학교 3학년생과 고등학교 1학년생으로 1차 서류전형과 2차 실기 테스트를 거쳐 선수단 구성을 마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 유나이티드 구단 사무실 전화(02-790-0597)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서울 유나이티드 홈페이지]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