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형 힘찬이 집 ⓒ 엄정화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정재형이 안내견 힘찬이 집에 들어간 사진이 화제다.
가수 엄정화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재형이 힘찬이인지, 힘찬이가 정재형인지. 깔끔한 정재형 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힘찬이는 정재형이 새롭게 퍼피워킹을 맡게 된 안내견.
해당 사진 속에는 정재형과 힘찬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재형은 애완견 힘찬이의 집을 청소해주기 위해 개집에 반쯤 들어가 있는 상태다. 정재형의 꼼꼼하고 깔끔한 성격 탓에 청소시간이 오래 걸리자 힘찬이는 개껌을 씹으며 지루해하는 표정을 짓는 듯 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힘찬이 귀엽다", "힘찬이 표정 최고", "정재형 힘찬이 집 청소 제대로 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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