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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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한지혜 "남자 때문에 상처받기 싫다" 김재원 거절

기사입력 2012.11.10 23:1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한지혜가 김재원을 밀어냈다.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25회에서는 강산(김재원 분)이 아지무스 트러스터를 지키기 위해 차에 치였고 이 때문에 뇌졸중 증세를 보여 해주(한지혜 분)이 간호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강산은 아픈 몸을 이끌고도 아지무스 트러스터 개발을 위해 무리를 했고 해주를 그런 강산을 걱정했다. 이에 강산은 해주에게 "나는 너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다"며 연인으로 발전 가능성을 물었다.

하지만, 해주는 "오빠를 좋아할까 봐 걱정이다. 오빠는 나보다 훨씬 좋은 여자 만날 수 있다. 나는 가난하고 못 배웠다"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에 강산은 나한테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다며 나무랐다.

이에 해주는 "창희오빠도 그랬어. 결국은 아니잖아. 남자 때문에 상처받기 싫어"라며 "그보다 더 가면 오빠 얼굴 못 볼 것 같아"라며 친구 관계로 남기를 원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재원, 한지혜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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