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노안 굴욕 "고등학교 2학년, 나는 교회 패셔니스타"

▲유상무 노안 ⓒ 유상무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개그맨 유상무의 노안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유상무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초대박 사진 발견, 고등학교 2학년 때 난 교회에서 옷 제일 잘입는 패셔니스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학창시절 교회에서 친구들과 나란히 앉아 있는 유상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캐주얼한 다른 친구들의 복장과 달리 흰색 셔츠에 검정 재킷을 매치한 유상무의 패션이 인상적이다.

특히 유상무는 고등학교 2학년의 모습이라기에는 다소 성숙해 보이는 외모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로부터 '노안'이라는 굴욕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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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