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리더 박상우, 은지원부터 손담비까지 '화려한 인맥 자랑'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남성 3인조 그룹 '보헤미안'의 리더 박상우가 화려한 인맥을 공개했다.

박상우는 최근 tvN 'SNL코리아3'에서 잘생긴 외모와 코믹연기로 각광 받고 있다. 또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공개한 유명 연예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로 떠오르면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박상우의 트위터에는 90년대 최고 인기를 자랑한 '전설의 아이돌' 젝스키스 리더 은지원을 비롯해 물오른 연기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손담비, '한류 제왕' 슈퍼주니어와 배우 유오성, 조여정 등 수많은 유명 연예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박상우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인답지 않은 화려한 인맥이네요", "가수부터 개그맨, 배우까지. 인맥 정말 다양하다", "보헤미안 & 박상우 모두 화이팅", "보헤미안 새 앨범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박상우를 응원했다.

박상우는 지난 2008년 조영수 작곡의 싱글앨범 '사랑해요 누나'를 발매한 후 드라마 '시티홀', '미남이시네요', '신데렐라맨', '제중원' 등의 드라마 삽입곡을 불렀으며, 2010년 남성 2인조 그룹 '보헤미안'으로 전격 데뷔했다.

이후 2011년 현 멤버 김용진이 합류하면서 남성 3인조로 변신해 뛰어난 비주얼과 각 멤버들의 개성이 어우러진 완벽한 화음을 자랑하는 노래들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박상우가 속한 '보헤미안'은 현재 새 앨범 준비 중이며, 박상우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tvN 'SNL코리아3'에 출연 중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HMG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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