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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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정 강제인증, 방송 중 신체 사이즈 측정 '대단한 자신감'

기사입력 2012.11.09 00:13 / 기사수정 2012.11.09 00:36

방송연예팀 기자


▲최현정 강제인증 ⓒ MBC '기분 좋은 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MBC 최현정 아나운서가 방송중 강제로 사이즈를 공개한 사실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자 아나운서 방송 중 신체 사이즈 강제 인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MBC '기분좋은날' 방송을 캡처한 사진이 담겨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유명 강사 김미경 원장의 어머니 홍숙희 여사는 남다른 눈썰미를 언급하며 최현정 아나운서의 신체 사이즈를 맞춰보기로 했다.

홍숙희 여사는 최현정 아나운서의 가슴, 허리, 엉덩이 둘레를 32-26-36이라고 추측했고, 줄자를 이용해 직접 최현정 아나운서의 신체 치수를 측정한 결과 32-26-36으로 일치했다.

한편, 최현정 아나운서는 2004년 MBC 기상캐스터로 입사 후 2006년부터는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09년에는 3살 연상 변호사 정 모 씨와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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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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