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개그맨 김준호와 김준현이 '프러포즈 대작전' 이벤트를 선보인다.
'개그 슈퍼콘서트 2012'를 진행하는 코코엔터테인먼트는 8일 "올 겨울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행복한 사랑의 결실과 예비 신랑, 신부를 맺어주기 위해 '프러포즈 대작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그 슈퍼콘서트 2012'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는 '개그 슈퍼콘서트 2012' 공식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사연접수를 통해 선정된 커플이 오는 12월 8일 공연 당일 출연 개그맨들과 함께 공연무대에서 프러포즈를 진행하는 것이다.
김준현은 "이번 공연에서 웃음뿐만 아니라 따뜻한 감동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개그 슈퍼콘서트 2012'에서만 볼 수 있는 이번 프러포즈 이벤트는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응모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당첨자는 21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2013학년도 수능을 치른 고3 학생들에게는 25%의 수험표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개그 슈퍼콘서트 2012 ⓒ 코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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