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3:36
사회

수능 1교시 결시율 6.98%, 지난해보다 0.6%P 높아져

기사입력 2012.11.08 19:53 / 기사수정 2012.11.08 20:09

온라인뉴스팀 기자


▲수능 1교시 결시율 다소 상승(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이 전년 대비 0.6% 포인트 증가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8일 시행된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언어영역인 1교시 결시율이 6.98%(4만 6583명)라고 밝혔다.

1교시 원서접수자는 66만 7306명이었으나 이날 실제 응시자는 62만 723명(93.02%)으로 이는 지난해 수능 1교시 결시율(6.38%)보다 0.6% 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8일 수능출제위원장인 권오량 서울대 영어교육과 교수는 "만점자가 1% 되도록 출제했다"고 밝혔지만 뚜껑을 열어본 결과 올해 수능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어려웠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지난 2012학년도 수능 1교시 결시율은 6.38%로 69만 2582명이 지원해 4만 4190명이 결시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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