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드옥정 미역국 언급 ⓒ QTV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가수 하하의 어머니 김옥정 여사(융드옥정)가 예비 며느리 별에게 미안함을 표시했다.
김옥정 여사는 7일 '죽녀죽남' 스튜디오에서 열린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이하 죽녀죽남)' 현장 공개에서 별에게 해준 요리에 대해 "지금까지의 미역국 중에서 그렇게 맛없는 미역국은 처음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일주일 동안 레시피를 검토했다. 양파가 너무 많이 들어간 것 같았다"며 "앞으로 며느리 별에게 삼삼하게 해주면 맛있게 먹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별은 6일 방송된 '죽녀죽남'에서 시어머니인 김옥정 여사의 미역국을 맛본 후 알 수없는 표정을 짓더니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이에 요리를 한 김옥정 여사도 자신이 대파, 양파 등으로 육수를 낸 미역국에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김옥정 ⓒ 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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