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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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윤복희, 루이 암스트롱 인연 고백에도 시청률 하락

기사입력 2012.11.07 08:54 / 기사수정 2012.11.07 08:54

방송연예팀 기자


▲ '승승장구' 윤복희, 루이 암스트롱과의 인연 고백 ⓒ KBS2 '승승장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KBS2 예능 프로그램 '승승장구'의 시청률이 하락하며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강심장'에 넘겨줬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승승장구'는 6.7%(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0일 기록했던 7.3%의 시청률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복희가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 루이 암스트롱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윤복희는 "1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루이 암스트롱과 듀엣 무대에 섰다"고 말문을 열었고, 이어 "10살 때부터 루이 암스트롱의 성대모사를 했는데, 그가 미군을 통해 내 소식을 접했다"며 "결국 암스트롱이 한국에 왔을 때 날 찾아왔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녀는 "내 노래를 듣고는 자신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와 달라고 부탁했다"며 "그가 미국에서 같이 활동하자고 제안했는데, 당장 미국으로 떠나기엔 한국에서 내가 최고였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은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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