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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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부부' 송영규, 라이벌인 신현준 여동생과 맞선 '폭소'

기사입력 2012.11.06 22:4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신현준의 라이벌인 송영규 신현준의 여동생과 맞선을 봤다.

6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 12회에서는 고수남(신현준 분)의 라이벌인 강진구(송영규)가 고일란(쥬니)과 선을 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진구는 맞선을 보러 나갔다가 마음에 드는 이상형을 만났다. 그 상대는 바로 다름 아닌 고수남(신현준)의 여동생 고일란.

하지만 그 사실을 알리가 없는 강진구는 일란에게 계속 호감을 보였다. 이어 연봉이 얼마나 되냐는 일란의 질문에 "제가 좀 법니다"라고 자신만만하게 답했다. 뿐만 아니라 엘빈호텔 지배인이라고 자신의 직업을 밝혔다. 이는 일란의 환심을 사기 위한 것.

그러나 일란은 엘빈호텔 지배인이라는 말을 듯자 코웃음을 쳤다.

한편, 이날 빅토리아(한채아)는 여옥에게 호텔을 그만둬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쥬니, 송영규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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