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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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 신현준 돌발 발언 "한채아와 아무 사이 아니다"

기사입력 2012.11.05 22:5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신현준이 한채아와의 사이를 부정했다.

5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 11회에서는 고수남(신현준 분)이 자신의 어머니에게 빅토리아(한채아)와 아무 사이도 아니라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빅토리아는 수남의 가족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하루 종일 함께 쇼핑을 하며 살갑게 대했다.

하지만 이를 본 수남은 깜짝 놀랐고, 여기서 뭐하는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수남의 어머니는 대체 둘이 무슨 사이냐고 물었다. 이에 수남은 "아무 사이도 아닙니다"라며 빅토리아를 재빨리 집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이어 빅토리아에게 "여기까지 오면 어떡해?"라고 따져 물었다.

그러자 빅토리아는 "연락이 안되잖아요. 출근도 안하고 내 심정이 어땠겠어요"라며 걱정되는 자신의 입장을 전달했다.

이 말을 들은 수남은 "미안하다"며 연락을 못했던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어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나가 줄것을 요구 했다. 이는 여옥이 집을 내놓았기 때문.

한편, 이날 수남은 여옥(김정은)에게 자신을 용서해달라고 무릎을 꿇고 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현준, 한채아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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