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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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잡초' 열창…동생과 함께 '불후의 명곡' 마지막 무대

기사입력 2012.11.03 23:12 / 기사수정 2012.11.03 23:20

온라인뉴스팀 기자


▲차지연 잡초 ⓒ KBS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잡초'로 마지막 무대를 가졌다.

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국민 MC 송해와 함께 전국 노래자랑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차지연은 "오늘이 마지막 녹화다.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 가슴이 아리아리하고 눈물도 난다"며 소감을 전했다.

나훈아의 '잡초'를 선곡한 차지연은 친동생과 함께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강렬한 무대를 만들었다.

차지연은 아쉽게도 이날 438점을 얻어 최다득점 기록을 세운 부활의 정동하를 이기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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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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