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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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쇼' 수지-아이유, 헌팅 경험 "중학생 때 집 앞까지 쫒아 온 적 있다"

기사입력 2012.11.03 00:03 / 기사수정 2012.11.03 00:1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현영 기자] 수지와 아이유가 헌팅을 당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고쇼'에 출연한 수지는 자기 자랑으로 "하루에 헌팅을 세 번 당했다. 기분이 이상했던 게 당시 중학교 2학년이었다.
근데 항상 스물여섯 그런 분들이 저를 성인으로 보시고 먼 데서 집 앞까지 쫓아온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처를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수지는 "죄송하다고 하거나 중학생이라며 교복을 보여준다.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다. 나중에는 눈치를 채게 된다. 친구늘이랑 내기도 했다"고 귀엽게 답했다.

아이유 역시 "저는 보통은 못 당해보고요. 중학교 때 동대문에서 노래를 할 때 당해봤다. 나이를 살짝 속이고 14살인데 17살이라 하고 콘테스트에서 노래를 불렀다. 1,2,3등에게 상품권을 줬는데 매주 다른 아이로 돌아다니면서 노래를 했는데 그 때 간혹 가다 한 분씩 계셨다"고 말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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