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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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시원 제치고 그룹 내 미래 재력 서열 1위

기사입력 2012.11.02 10:57 / 기사수정 2012.11.02 10:57

이준학 기자


▲규현, 시원 ⓒ MBC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이 그룹 내 미래 재력 서열 1위로 뽑혔다.

슈퍼주니어는 아이돌의 각종 서열을 알아보는 케이블채널 MBC뮤직 ‘올 더 케이팝(All The K-POP)'에 출연해 미래 부자 서열을 알아보는 코너에 참여했다.

이날 서울 지하철 2호선 주변 유명 역술인 10명에게 슈퍼주니어 미래 부자 서열을 조사한 결과, 막내 규현이 가요계 최고 로열패밀리로 꼽히는 시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시원은 2위, 이특과 신동이 공동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1위를 차지한 규현에 대해 역술가들은 "돈에 대한 개념이 가장 강하다. 향후 금전적인 면에서 형들을 월등히 뛰어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특에 대해서는 "20년간 재물이 끊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신동은 "꾸준히 잘 살 것"이라는 결과에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입대 전 녹화에 참여한 이특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란 말이 있잖아. 우리 인연 평생 안고 가자. 사랑한다"라며 규현에게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슈퍼주니어의 미래 재력 서열은 2일 오전 11시, 오후 11시 MBC뮤직을 통해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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