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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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윤지, 선정성 논란…박재범과 커플댄스 어떻길래?

기사입력 2012.11.02 10:36 / 기사수정 2012.11.02 10:38

이준학 기자


▲NS윤지, 컴백무대 선정성 논란 ⓒ 엠넷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가수 NS윤지의 컴백무대에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NS윤지는 1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박재범과 '이프 유 러브 미'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들의 퍼포먼스는 한층 파워풀하고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안무로 꾸며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NS윤지의 공연 중 연출된 과감한 동작이 선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몸에 꼭 맞게 피트되는 상의에 하얀색 핫팬츠를 입은 NS윤지가 박재범과 골반 댄스를 선보이면서 현아-장현승 '트러블메이커'를 능가하는 야릇한 무대라는 지적을 받아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 측은 "'이프 유 러브 미'는 남녀간의 사랑을 그린 노래"라며 "선정성 논란은 있지만 음악 느낌을 살리기 위한 퍼포먼스로 본다면 그런 논란은 사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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