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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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4호, 남자1호에 올인 "내 스타일대로 대시하고파"

기사입력 2012.11.01 01:15

방송연예팀 기자


▲짝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자4호가 남자1호에게 한결같은 애정을 표현했다.

31일 방송된 SBS '짝'에서 여자4호는 "나는 남자1호한테 올인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자4호는 지난해에 갑자기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른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5일 만에 돌아가셨다. 아빠가 예식장에 가면 '난 언제 저렇게 신랑 신부 입장할 때 딸내미 손잡고 가볼까'라고 하셨다. 그래서 꼭 결혼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에 그녀는 "더 늦기 전에 나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며 "그냥 내 스타일대로 밀어붙여 보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남자7호는 여자1호와 여자2호를 두고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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