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터치, 2일 강남 에덴서 '아드레날린 파티' 개최…당일 무료 입장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터치터치'가 11월 2일 강남에 위치한 클럽 에덴에서 세 번째 파티를 개최한다.

터치터치는 지난 9월부터 한 달에 한 번 뷰티파티를 개최하며 트렌드 리더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국내 최고 디제이팀 '고스트버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수준 높은 클럽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은 물론, 파티에 참가하는 고객들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선물까지 제공한다.

터치터치는 매월 28,500원의 가격에 정품 화장품 4-6개로 구성된 구독상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품 서브스크립션 커머스다.

2일 진행되는 터치터치의 세 번째 파티 티켓은 터치터치에서 판매한 '10월 여자박스' 속에 들어있으며, 이외에도 파티에 참가하고 싶은 사람들은 당일 클럽 앞에서 3만원 상당의 클럽 티켓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단, 드레스 코드는 시크 앤 스마트 캐주얼이며 정장 차림으로는 입장할 수 없다.

터치터치 임형진 마케팅이사는 "주말마다 클럽파티에 대한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반응이 좋다. 터치터치 클럽파티라는 인식이 자리 잡아가면서 뷰티 브랜드들의 마케팅 제휴 문의도 줄 잇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즐겁고 알찬 터치터치만의 클럽파티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터치터치의 3번째 아드레날린 뷰티파티 및 구독상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터치터치 홈페이지(www.touch-touch.co.kr)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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