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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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불금을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를 깨달았다"

기사입력 2012.10.30 00:01

방송연예팀 기자


▲김남길 불금 언급 ⓒ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김남길이 공익근무 시절 불금의 의미를 알게 됐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는 김남길이 출연해 전성기에 찾아온 2년간의 공백기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김남길은 "공익근무를 2년 동안 조금 답답하긴 했다. 정시에 출근해야 되니깐 '오늘 일찍 자야된다' 이런 압박감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자연스럽게 월요일 병이 생기고 왜 사람들이 불금이라고 하면서 좋아하는지 깨달았다. 금요일 저녁에 친구들과 게임방을 가거나 운동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강남구 도시관리공단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한 김남길은 지난 7월 소집해제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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