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동완, '애니팡' 팀플레이 헤매 "안 보여" 절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정현 기자] '신화방송' 동완이 '애니팡 팀플레이' 게임을 어려워해 웃음을 안겼다.

28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는 애니팡 팀플레이 고수로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이 출연했다.

'혈액형이 팀플레이에 영향을 주는가'를 이야기 하던 멤버들은 팀을 나눠서 대결을 하기로 했다. 같은 O형인 동완-앤디가 한 팀이 됐고 다른 혈액형인 전진-혜성이 한 팀을 이뤘다.

동완은 제대로 경기를 하지 못하고 헤매는 모습을 보였다. 앤디는 게임을 하면서 동완에게 방법을 가르켜줬다. 동완은 "안 보여"라고 외치면서 답답해했다.

근소한 점수 차이로 앤디-동완 팀이 패했고 동완은 "네 개 했어요. 네 개"라며 자신의 실력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의 대결을 통해 결국 혈액형과 팀플레이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으로 판명이 났다. 하지만 동완은 "왜 내눈엔 안 보이지?"라고 말하면서 답답해해 주위를 웃겼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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