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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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방송' 혜성, 고수 조언 듣고 '애니팡' 열중 "빵 둘 셋"

기사입력 2012.10.28 21:02 / 기사수정 2012.10.28 21:0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정현 기자] '신화방송' 멤버들이 '애니팡' 게임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는 애니팡 고수가 초대되어 비법을 전수했다. 고수 최연선 씨의 비법을 듣고 멤버들은 열심히 실천에 옮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고점수 72만점의 기록을 갖고 있고 애니팡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던 최연선 씨와 애니팡 대회에서 2등 했던 이승아 씨가 '고수'로 출연했다.

최연선 씨는 '터지는 팡 구경하지마라. 터트리는 반대편을 보면서 다음 것 찾아라'라고 조언했다. 이에 에릭은 자신 있게 시도했지만 시야 확보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연선 씨는 이어 '1, 2, 3 내 맘 속의 타이밍을 확보하라'라고 말했고 신화 멤버들은 직접 몸을 움직이며 리듬에 맞춰 "빵 둘 셋"이라고 외쳤다.

그런가하면 혜성은 왈츠 박자로 몸을 움직이면서 애니팡 게임을 했다. 이때 혜성은 "충빵충"이라는 알 수 없는 말을 하면서 리듬을 탔고 실력이 오르자 "오직 박자만 생각하며 했다"며 흐뭇해했다.

에릭은 "라쿠카라차"에 리듬을 맞춰게임을 했지만 제대로 하지 못해 주위를 웃겼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신화방송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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