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연 소지섭 ⓒ 택연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2PM 택연이 소지섭에 빙의했다.
27일 택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난 그저 지섭이형을 따라했을 뿐이야. 폭탄남으로 변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택연은 빨간색 티에 헤어밴드를 착용, 지난 2004년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속 소지섭 패션을 완벽하게 패러디해 웃음을 주고 있다. 특히 택연의 진지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택연 소지섭 빙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연 소지섭 완벽하게 똑같은데?", "택연 소지섭 닮은꼴 인정", "소간지 패션 오랜만이다"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택연은 최근 토익 만점 성적표를 공개해 '엄친아'임을 인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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