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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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손은서, 김재원에게 "나 흔들리지 않게 잡아줘"…재희와 커플 암시

기사입력 2012.10.27 23:0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손은서가 김재원에게 자신을 잡아 달라고 말했다.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21회에서는 해주(한지혜 분)이 자신의 출생 비밀을 아는 장면과 강산(김재원 분)도 자신의 부모님과 할아버지의 과거에 대해 아는 장면이 방송됐다.

인화(손인서 분)은 강산을 만나 그에게 "요즘 해주랑 잘 되고 있나 보지? 나쁜 계집애"하며 응석을 부렸다. 이에 강산은 해주를 욕하지 말라며 "해주, 이렇게 지켜주고 싶다. 아프지 않게 옆에 있고 싶다"며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이에 인화는 눈물을 글썽거리며 "나 흔들리지 않게 잡아줘. 오빠만 사랑하고 싶어. 다른 사람을 내 맘에 두기 싫다"고 말하며 "나도 사랑받고 싶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라고 말하며 강산을 자신을 봐주지 않자 창희(재희 분)에게 흔들리고 있음을 암시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상태(문지윤 분)가 해주가 친동생이 아니라는 사실에 가출을 했지만 다시 자신을 따뜻하게 맞아주는 해주에 감동하는 장면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재원, 손은서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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