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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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폭탄 공약, "'해투' 마지막 녹화 때 허경환과 키스"

기사입력 2012.10.26 20:13 / 기사수정 2012.10.26 20:13

방송연예팀 기자


▲ 신봉선 폭탄 공약 ⓒ 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우먼 신봉선이 폭탄 공약을 했다.

10월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요리의 왕 특집 편으로 하하, 박수홍, 수지, 송은이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가장 기억에 남는 키스신 상대는 누군가?"라는 질문을 받은 수지는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김수현을 꼽았다. 이와 관련, 수지는 "그 때가 마지막 촬영이었다. 그 신만 끝나면 모든 촬영이 끝이 나는 것이다. 슬픈 장면이었는데 스태프들도 같이 눈물을 흘렸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신봉선은 "나도 '해피투게더' 촬영 마지막 날 허경환과 키스하겠다"고 폭탄 공약을 내세우자 허경환은 "난 그 전날 그만두겠다"고 진지하게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하하가 별과의 연애담과 프로포즈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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