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파격의상에 천명훈, "이대로 입을 거면 그냥 비치게 입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예빈이 파격적인 의상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강예빈은 케이블채널 QTV '다이아몬드 걸 시즌2'에 출연해 속이 훤히 비치는 파격적인 시스루룩을 입고 등장했다.

이를 본 MC 이휘재는 "오늘 강예빈은 좀 무리수가 아닌가 싶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강예빈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의상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강예빈의 옷은 시스루 룩 안의 원단이 살색이라 옷을 입지 않은 것처럼 착시를 일으켰고, 스타일 프로듀서로 참여한 천명훈은 "이렇게 입을 바에는 그냥 비치게 입지"라며 강예빈의 몸을 뚫어지게 쳐다봐 사람들의 질타를 받았다.

이에 조향기는 "예전 허안나가 비슷한 의상을 입었을 때랑 완전히 반응이 다르다"며 당시를 회상, 이휘재는 "허안나는 문신을 한 야쿠자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예빈의 놀라운 시스루 의상은 이날 오후 11시 방송되는 '다이아몬드 걸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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