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7.6%(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기록했던 8.3%의 시청률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은 하락했지만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거친 녀석들' 특집으로 이창명, 데프콘, 상추, 솔비가 출연했다. 특히 상추는 고려대 사회체육과에 언론 학부를 복수전공하고, 언론대학원을 다닌 이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솔비는 상추에 대해 "머리가 좋다"고 말했고, 이에 상추는 "머리가 좋은 편이 아니라 노력파다. 기억력이 별로 좋지 않은데 창의력은 좋다"고 밝혔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은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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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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