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KBS 사장 후보자 공모에 길환영(58) KBS 부사장 등 총 12명이 지원했다
지난 24일 오후 6시 KBS 이사회는 지난 18일일부터 시작된 사장 후보자 공모를 마감했다.
지원자는 길환영(58) 부사장, 길종섭(65) 전 케이블TV방송협회장, 강동순(67) 전 KBS 감사, 장윤택(63) 전 KBS미디어 감사, 김성환(57) KBS 외주제작국 제작위원(PD), 고대영(57) KBS미디어 감사, 최영호(61) 변호사, 이후재(69) 한국언론인협회 이사, 조대현(59) KBS미디어 사장 등 자천 후보 9명이 있다.
또한, 타천 후보로는 이동식(57) KBS비즈니스 감사, 권혁부(66)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이정봉(60) KBS비즈니스 사장 등 3명이 있다.
KBS 이사회는 다음달 2일 면접 대상자를 확정하고, 9일 면접을 실시한 후 최종 사장 후보자 1인을 선정해 대통령에게 임명제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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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