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 이러지마 제발, 무개념 운전에 케이윌 목소리 '절묘해'

▲김여사 이러지마 제발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케이윌의 신곡 '이러지마 제발' 패러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러지마 제발 (김여사) 블랙박스 VER'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블랙박스에 포착된 황당한 운전 장면에 케이윌의 '이러지마 제발' BGM을 넣은 것이다.

신호를 위반해 아찔한 상황을 연출하거나 후진으로 역주행을 하는 등의 황당한 운전 장면 위로 케이윌의 "이러지마 제발"이 흘러나오는 절묘한 상황과 가사가 맞물려 네티즌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김 여사'는 도로에서 쩔쩔매거나 황당한 사고를 내는 여성 운전자를 광범위하게 지칭하는 신조어다.

한편, 케이윌의 신곡 '이러지마 제발'은 힙합리듬에 복고적 포크기타 패턴이 어우러진 곡으로 음원챠트 상위권을 석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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