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해명 "김응수 쌤 스마트폰, 기계값 100% 지불"

▲ 김재중 해명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JYJ 김재중이 배우 김응수에게 선물한 스마트폰 기계값에 대해 해명했다.

23일 김재중은 자신의 트위터에 "응수쌤..기계값 100% 다 계산하고 드린겁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22일 방송된 MBC '놀러와'의 세대별 남자들의 성장토크 '트루맨쇼' 코너에 출연한 배우 김응수가 "김재중이 스마트폰을 선물했다"는 발언에 대한 언급으로 기계값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일부 의혹에 대해 해명한 것이다.

김응수는 이날 방송에서 "'닥터진' 촬영장에서 내가 2G 폰을 사용하는 걸 본 재중이가 '선생님 아직도 2G 폰 쓰세요?'라고 말하더니 나를 너무 불쌍한 눈으로 쳐다보더라. 그 자리에서 재중이가 매니저를 통해 바로 스마트폰을 선물해줬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를 듣고 있던 MC 김원희는 "사용 요금에 기계 값이 포함되어 있는 거 아니냐?"라며 의혹을 제기했고 은지원 역시 "사용 요금을 확인해보라. 분명 기계 값이 포함된 거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김응수는 극도로 초조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김응수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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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