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신화가 뽑은 Best of Best 3편 공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정현 기자] 신화가 뽑은 '신화방송-Best of Bset' 3편은 '엠티의 신', '이색 올림픽', '신화의 품격'이었다.

21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서는 신화가 뽑은 BEST 채널 3개가 공개됐다. 28일부터 새롭게 개편되어 진행될 '신화방송'에 앞서 정리하는 방식이었다.

베스트 채널 1위는 '에릭 몰래 카메라'로 진행됐던 '엠티의 신'이었다. '엠티의 신'에서 에릭은 게임마다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었다.

베스트 채널 2위는 신화만의 내려놓기 식 예능을 구축했던 '이색 올림픽'이었다. '옷 벗기기 유도'에서 보여줬던 이민우의 활약과 '손 펜싱'의 좀디 앤디의 활약을 다시 볼 수 있었다.

베스트 채널 3위는 신화 멤버들 중 최고의 신사를 뽑는 방식으로 진행됐던 '신화의 품격'이었다. 상황극에서 활약을 보였던 전진과 에릭의 모습과 '빈대떡 신사' 노래에 맞혀 치열하게 미션을 진행했던 신화 멤버들의 모습이 다시 보였다.

방송시간을 일요일 저녁 7시 40분으로 옮기는 등 '가을 개편'하면서 앞서 '신화방송'을 정리해주는 시간이었다. 다음 방송은 뭐든지 배워보는 신개념 과외 버라이어티 '은밀한 과외'로 꾸며진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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