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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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성시경, 퀴즈대결 꼴찌 굴욕 '공식 멍청이 등극'

기사입력 2012.10.21 18:5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성시경이 퀴즈대결 꼴찌로 굴욕을 당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충청북도 제천 편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은 저녁식사 후 휴식시간 도중 "회의를 할 때 '멤버들 가운데 누가 가장 상식이 없을까'라는 얘기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 중 가장 무식한 자를 가리기 위한 '방구석 장학퀴즈'가 진행됐다. 그 결과 1위는 엄태웅이었고 7위는 성시경이었다.

그동안 '브레인'으로 맹활약한 성시경이 꼴찌를 했다는 사실에 멤버들은 물론, 성시경 본인도 경악을 금치 못했다.

성시경은 마지막 대결에서 차태현의 6위가 확정되고 자신이 '공식 멍청이'로 등극하자, 머리를 긁적이며 살짝 눈물을 글썽이기까지 했다.

[사진=성시경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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