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09

크라제 버거 해외진출 및 유통사업 가속화

기사입력 2012.10.20 17:44 / 기사수정 2012.10.20 17:4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수제베거 브랜드 ‘크라제’의 해외 진출 성과가 조금씩 빛이 나고 있다. 

지난 9월 7일 미국 2호점의 성공적인 오픈에 이어 버라이즌센터(워싱턴 농구팀 홈구장) 인근의 'Spy city cafe'에 3호점, 워싱턴 DC 최고급 쇼핑몰 'Tyson's Galleria'에 4호점, 'Barrack's Row'에 5호점 오픈을 곧 앞두고 있다.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한 호주에서도 내년 상반기에 이내 시드니에 호주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크라제는 외식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특허 받은 바비큐 소스가 들어간 100% 호주산 목등심 ‘비프스테이크’ 를 지난 2010년 런칭, 2011년 롯데 홈쇼핑 최고 히트상품 1위에 오르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편의점 '세븐일레븐'과의 제휴를 통해 '비프스테이크, '바비큐 폭립' 2종을 11월초 세븐일레븐의 수도권 3,000여 매장에 우선 판매 후, 전국 매장으로 확장 판매해 편의점을 통해 소비자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크라제 관계자는 “국내 토종 브랜드의 자부심을 가지고 해외진출을 통해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는데 일조를 하고, 세븐일레븐 판매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편의점 제품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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