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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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병원' 최수영, 환자 분장에도 가릴 수 없는 눈부신 미모

기사입력 2012.10.19 09:47 / 기사수정 2012.10.19 09:47

방송연예팀 기자


▲ '제3병원' 최수영 환자 분장 ⓒ CJ E&M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소녀시대 최수영이 환자 분장에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제3병원' 제작진은 18일 환자복 차림으로 눈물을 떨구고 있는 최수영(이의진 역)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최수영이 환자복 차림으로 눈물을 흘리는 모습과 실의에 빠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최수영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끄는 모습이다.

빛나는 미모만큼 연기도 물이 올랐다. 극 초반 최수영은 오지호만 바라보는 발랄한 비올리스트였지만 갑작스럽게 자신의 병에 대해 알게 되면서 혼란에 빠진 상태다. 감정선을 섬세하게 유지하면서 시한부 환자 캐릭터로 변신한 최수영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오지호가 실낱같은 희망에 모든 것을 걸고 최수영을 위한 한방 항암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오지호를 사랑하는 김민정(진혜인)과 김민정을 바라보는 김승우(김두현)의 마음이 엇갈리면서 '제3병원'의 러브라인도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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